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캠페인/노르망디 상륙작전 (문단 편집) === 비어빌(Vierville) === * 6월 6일 D-데이 01시 28분, 비어빌-생 꼼므 듀 몽 도로 * 주요 임무 * 모든 대공포를 파괴하라 * 도로를 확보하라 * 부가 임무 * 군수품 저장 지역을 확보하라 * 베이커 중대를 구출하라 * 훈장 임무 : 적 순찰대 전멸시키기 * 훈장 : 공수기장 에이블 중대가 오마하에 상륙하기 전날 밤, 3개 사단 규모의 공수부대가 노르망디에 투하되었다. 독일군의 반격을 막고 상륙한 부대들이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로를 확보하는 것이 이들의 목표였다. 대공포를 지키던 독일군 병사가 동료 병사인 [[한스#s-2.2.1|한스]]에게 커피가 맛없다고 핀잔을 준다. 그러는 도중 이들은 공수 강하를 벌이는 미국 공수부대를 목격하고는 탐조등을 키고 대공사격을 시작한다. 낙하에 성공에 공수부대원들은 추락하는 수송기를 보고 대공포를 파괴하러 이동한다.[* 이 영상은 옵션에서 그래픽 설정을 한 다음 성능을 테스트할 시 나오는 장면이기도 하다.] 공수부대와 게임 중 습득하는 중화기들로 모든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처음엔 분대원 수가 줄어든 2분대를 받는데 즉시 그 자리에서 병력을 증원한 후 근처의 대공포를 처리하자. 맨몸으로 가는 것보다 측면의 풀숲으로 돌아서 습격하면 큰 피해 없이 제압할 수 있다. 적이 뭉쳐있다면 수류탄을 던지는 것도 좋다. 캠페인의 두 번째 미션이라 그런지 친절하게도 수류탄을 던질 곳이 표시된다. 대공포 근처에 있는 군수품 저장 지점을 점령한 후 관측소를 건설하는 부가 임무는 안 해도 상관없지만 관측소가 시야를 제공해주고 군수품 획득량도 늘려주니 연습 삼아 만들어보자. 길을 따라가다보면 독일군 병사들에게 포위당해 농가에 갇힌 베이커 중대를 목격하게된다. 구출하자. 이때 공수부대를 추가 호출하고 수류탄을 던지는 것이 추천되는데, 공수부대를 낙하시킬 곳이 표시되니 따라하면 된다. 사실 기존에 있던 2개 분대만으로도 적들을 충분히 처리할 수 있으니 기본적인 실력만 있으면 굳이 추가 부대를 부를 필요는 없다. 베이커 중대를 구출한 후에는 독일군 순찰대가 도로를 따라 순찰 도는 것을 확인한다. 또한 이 도로가 오마하 도로와 이어지기 때문에 지원군이 올 수 있게 도로를 점령하라는 임무가 주어진다. 순찰대를 전멸시키라는 훈장 임무는 덤. 순찰대는 다수의 오토바이와 [[Sd.Kfz. 251|반궤도 장갑차]]로 구성되어 있는데, 쉬움 난이도의 경우 공수부대원이 무반동총을 들고 지뢰 5~6개 정도 설치하면 큰 문제 없이 잡을 수 있으나 보통 난이도부터는 무반동포만으로는 조금 버거울 수 있으니 맵의 남동쪽에 있는 적 군수품 저장고를 습격해서 군수품 및 [[PaK 38]] [[대전차포]]를 노획해서 정찰대를 처치하자. 솔직히 베이커 중대를 구출한 농가 뒷마당에 판처슈렉 몇 정이 있기 때문에 굳이 군수품 저장고를 습격할 필요는 없다. 순찰대를 처치했으면 맵 곳곳에 있는 대공포들을 처리하러 가자. 대공포는 공중의 항공기들을 공격하느라 바빠 아군을 공격하지 않으니 크게 어려움 없이 처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곳곳에서 아군 공수부대원들과 합류할 수 있으며[* 근처의 아군 공수부대원의 분대원 수가 적을 경우 해당 분대에 편입된다.] 추락한 수송기 잔해(대략 2시랑 9시)에서 60mm 박격포와 [[M1917 브라우닝]] 중기관총, [[바주카]]를 획득할 수 있다. 박격포는 적 대공포 진지 근처의 보병들을 처치할 때 효과적이지만 두 문 정도만 회수하자. 대공포를 모두 파괴하고 도로를 모두 확보하면 적군의 수송대가 나타나는데, 이들을 저지할 때 대전차 화기가 다수 필요하기 때문이다. --여담이지만 캠페인 공통으로 나타나는 한 분대에 바주카를 4개씩 주워다니는 버그가 발생한다-- 마지막 대공포 진지는 꽤 강화된 상태로 다른 것과 달리 대공포가 지상을 공격하고, 두 개의 중립 벙커에 척탄병 분대와 중기관총반이 있으며, 박격포반, 철조망과 모래주머니 등으로 철통같이 방어하고 있다. 정면으로 가면 전멸하기 십상이니 뒤로 빠져 샛길로 이동하여 처리하거나 회수한 박격포로 제압해주자. 샛길로 빠져 뒷쪽에 있는 거점을 점령하면 저격수를 발견하게 되니 저격수로 적들을 야금야금 없애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어느 방법을 쓰더라도 독일군 81mm 박격포의 포격을 주의해야 한다. 독일군의 81mm 박격포는 미군의 60mm 박격포보다 사정거리가 길기 때문이다. 대공포를 모두 처리한 다음 도로상의 거점을 모두 확보하면 독일군 수송대가 길을 따라 오고 있으니 저지하라는 한다. 대부분의 병력을 중립 벙커가 있는 지역에 배치시키고 맵의 남동쪽에 있는 대전차포를 가져와 길목을 지키게 하면 효과적이며, [[M1917 브라우닝]] 중기관총도 준비해 두자. 철갑탄을 사용하면 적 경차량은 순식간에 박살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길가에 지뢰를 심는 것도 좋다. 미션을 좀 더 편하게 완수하고 싶다면 점령 목표인 세 개의 도로 중 하나 정도만 남겨놓고 길목에 지뢰를 무지막지하게 깔아놓은 후 점령하면 그제서야 수송부대를 처리하라는 임무가 부여된다. 수송대는 오토바이, Sdfkz 251 하프트랙, 트럭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프트랙이 파괴되면 안에 타고 있던 보병들이 뛰쳐나오는데, 대부분 체력이 많이 줄어든 상태이므로 쉽게 제압할 수 있다. 임무를 완수하면 공수부대원들이 불타는 수송대 차량들을 보며 대화를 나누는 컷신이 나온다. >"이제 여기서 오마하 해변으로 이어지는 도로는 안전하겠지." >"에이블 중대가 고맙게 생각해주면 좋겠군요." >"고마워 할꺼야. 분명히 그럴꺼야." * 작중에서 등장하는 독일군 수송대는 [[https://en.wikipedia.org/wiki/91st_Infantry_Division_(Wehrmacht)|제91척탄병사단]] 소속이라고 언급된다. 해당 사단은 실제로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시 미군 공수부대와 교전했는데, 이 전투에서 사단장이 전사하기도 하였다. * 참고로 이 미션에서 대공포에 버그가 있는데, 대공포의 대공사격 트리거가 무한 반복이라서, 타이밍 맞춰서 운용병을 처리하고, 공수부대로 대공포를 노획할 경우, 따로 조작하지 않는한 노획한 병사들이 다시 대공사격을 시작한다. 말 그대로 아군 수송기를 향해 대공사격을 한다는 소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